성장1 영화 '레이디 버드' 리뷰 [성장 영화, 흑역사 영화, 사춘기] 오늘은 영화 '레이디 버드'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춘기 및 흑역사를 다룬 성장 드라마이며 영화 '보이후드'와 비슷한 점이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뜨겁게 묘사되는 사춘기 시절의 좌충우돌 누구나 흑역사는 갖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들은 기억 저편에 자리잡고 있다가 이따금 고개를 내밀어 저를 낯부끄럽게 만듭니다. 부끄러운 생각들이 많으니까 굳이 블로그에 적진 않겠습니다. 특히 15살쯤, 중학교 2학년때 생각이 독특해지는 시기이고 흑역사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중2병이라는 단어마저 있습니다. '레이디 버드'도 생각만해도 부끄러울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크리스틴인데 자기를 꼭 '레이디 버드'라고 불러달라고 하고, 잘나가는 동급생과 친해지기위해 금방 들통날 거짓말까지 합니다. 부모님.. 2022.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