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굿즈 현황 (3월 18일)

오늘 잠실역에 있는 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 있는 굿즈 현황판을 가져왔습니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굿즈 현황 알아보시고, 헛걸음하지 마시고 원하시는 굿즈 받아 가세요.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굿즈

3월 18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개봉한 지 몇 주 지나고, 인기가 워낙 많았던 슬램덩크 굿즈는 소진으로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개봉 2주 차에 들어선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도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소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신작 <샤잠 : 신들의 분노>의 굿즈는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평이 많이 좋지 않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굿즈도 이렇게 남아버리는 것을 보니 아쉽습니다.

 

제가 오늘 감상하고 온 <이니셰린의 밴시>는 물론이고 <더 웨일>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될 만큼 훌륭한 영화들이 많은데, 굿즈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확실히 평론가들의 평과 관객들의 시선은 다소 다르다는 것을 굿즈 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롯데시네마는 CGV와 메가박스와 다르게 오리지널 굿즈인 아트카드도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들고, 아이맥스나 돌비 시네마처럼 특색 있는 극장도 없다 보니 다소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롯데월드에 있는 롯데시네마는 오로지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굿즈도 많이 남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요새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 이외에는 크게 흥행한 작품이 없어서 그런지 굿즈도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